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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오, 4분기 실적 발표...AI·사법 리스크 '변수' 될까?
황재희 기자
2024.01.26 14:33:31
네이버 2일, 카카오 15일 각각 실적 발표
4분기 성수기 효과로 연간 최대 매출 기대
AI·사법 리스크, 실적에 변수 될지 '관심'
네이버와 슬롯머신 무료게임 잭팟 관련 이미지. /사진=각 사
네이버와 카카오 관련 이미지. /사진=각 사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가 다음달 초중반 지난해 4분기와 연간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양 사 모두 두자릿수 매출 신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잭팟 황재희 기자] 영업이익 면에선 양 사의 희비가 엇갈린다. 네이버는 연간 매출에 이어 영업이익 역시 두 자릿수 증가가 예상되지만, 카카오는 감소세를 보이며 양 사 간 대비가 뚜렷해질 전망이다.


네이버는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인 '하이퍼클로바X' 를 지난해 8월 공개한 가운데 다양한 서비스와의 접목을 서두르며 성장 동력을 키우고 있다.


반면 카카오는 사법 리스크 여파가 지난해에 이어 올초까지 이어지며 경영 안정화가 시급한 상황. 이같은 분위기가 향후 실적에도 반영될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간 실적 사상 최대...수익성 엇갈려


2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다음달 2일, 카카오는 15일 4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실적발표를 2월3일 진행했다. 반면 카카오는 지난해 2월10일 실적발표를 한 것과 달리 올해 5일 더 늦춰졌다. 설 연휴가 끼어있는 탓으로 분석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네이버와 카카오는 모두 연간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네이버는 9조7018억원, 카카오는 8조1625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18.02%, 14.85% 늘어난 수치다.


반면 수익성 면에서 카카오가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네이버의 경우 지난해 영업이익은 13.39% 늘어난 1조4795억원으로 예상되나 카카오는 4751억원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직전년도보다 18.1% 줄어든 수치다.


(왼쪽) 최수연 네이버 대표, (오른쪽) 정신아 슬롯머신 무료게임 잭팟 단독대표 내정자. /사진=각 사
(왼쪽) 최수연 네이버 대표, (오른쪽) 정신아 카카오 단독대표 내정자. /사진=각 사

네카오, 4분기 매출도 역대 최대 전망


네이버와 카카오의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은 커머스, 검색 광고 등 주력사업에 연말 성수기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양 사 모두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4분기 매출의 연간 매출 기여도 역시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매출 2조5675억원, 영업이익은 3964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2%, 17.81% 증가한 수치다.


카카오의 경우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2조2295억원, 1502억원이다. 매출은 25.67%, 영업이익은 50.85% 증가했다. 카카오의 경우 4분기 실적 규모는 네이버에 비해 낮지만 각각의 신장률은 네이버의 두 배 이상이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2022년 10월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기저 효과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역시 카카오는 SM엔터테인먼트 인수로 인한 시세조종 혐의로 경영진의 사법리스크 등 악재가 반복된 상황. 다만 창업자를 중심으로 비상경영체제하에 경영쇄신을 가속화하고 있어 실적에 즉시 반영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AI , 사법 리스크...올해 실적 변수는?


업계에서는 지난해 4분기 양 사의 행보가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이같은 움직임이 올 상반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지 주시하는 분위기다.


네이버는 AI를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에 접목하고 상용화하며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트윈 플랫폼 사업 수주 등 해외사업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반면 카카오는 경영쇄신과 조직 안정화에 집중하며 예정된 자체 개발 AI 공개가 미뤄지는 등 신사업이 정체되는 모습이 뚜렷했다.


다만 카카오는 정신아 신임 대표 내정자를 통해 새로운 리더십이 기대되고 있는데다 계열사 역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시작으로 인적 쇄신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올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며 반등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카카오는 지난해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사업도 재편하는 추세로 비용 효율화를 지속해왔다"라며 "올해는 AI 등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겠지만 위기 관리 대응이 변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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