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해태제과는 자체 설비를 통해 열풍으로 구워 만든 완두콩 스낵 ‘스내피 크리스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상현 기자] 해태제과에 따르면 스내피 크리스프는 한 봉지에 완두콩 8깍지를 그대로 갈아넣은 고단백질·고식이섬유 제품이다. 아몬드 30알 정도의 단백질과 바나나 2개 분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해 스낵을 즐기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유기농업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로 유명한 캐나다산 완두콩을 사용했다. 사워크림 시즈닝으로 진한 담백함에 고소함까지 살린 제품이다. 완두콩깍지 모양 그대로 본떠 먹는 재미까지 갖췄다고 해태제과는 설명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탄수화물 소비가 줄고 고단백 식품을 선호하는 생활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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