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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임추위 김미섭·허선호 연임 추천
“고객보호 힘쓰는 한해, 내부통제·위험고지 집중”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앱 최태호 기자] 미래에셋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김미섭·허선호 부회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하며, 각자 대표 체제를 올해도 이어갈 전망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임추위는 김미섭, 허선호 부회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로 추천할 것을 결의했다. 오는 3월 주주총회를 통과하면 연임이 최종 확정된다. 두 사람의 임기 만료일은 본래 올해 3월말이었다.
김미섭·허선호 부회장은 지난 2023년부터 각자 대표를 맡고 있다. 김 부회장은 글로벌 부문을 허 부회장은 리테일 부문을 책임지고 있다.
허선호 부회장은 올해 목표를 묻는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앱의 질문에 “지난 2021년 고객동맹 선언을 했던 만큼 고객 보호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고객에게 위험고지를 더 투명하게 펼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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