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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임직원 기부 물품 모아 이웃 돕는다
2022년부터 매년 연말 시행…물품 판매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지원
[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 물품을 모아 자원순환에 참여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페이라인 황재희 기자]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지속 시행하고 있는 '다가치 그린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된 캠페인으로 기부 물품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해왔다.
12일 카카오게임즈는 크루(임직원) 아이템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약 한달간에 걸쳐 카카오게임즈 사내 카페 라운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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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이 의류, 도서, 장난감 등 안쓰는 물건들을 모아 기부하면 자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해당 기부 물품은 전국 곳곳에 위치한 비영리 공익 재단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되고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자원 선순환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에 임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ESG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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