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방법 김현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청약 신청을 받는 과정에서 신청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H가 전날 아산탕정 국민임대 예비입주자 모집에 대한 서류제출대상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지하는 과정에서 300명이 넘는 청약신청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이 유출됐다.
유출된 파일에는 청약 신청자의 순위 및 배점뿐 아니라 장애 여부 등까지 포함돼 있었으며 청약 신청자가 아닌 일반 홈페이지 이용자도 내려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LH가 문제 인식 후 해당 공지를 삭제하고 정정공고를 게시한 상태다.
LH 관계자는 "담당자 실수로 발생한 사고로 관련 내용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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