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와 해양경찰청은 해양환경보전 업무협약을 연장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와일드 심볼 권해솜 기자] 포스코이앤씨와 해양경찰청은 3년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금까지 포스코이앤씨 직원으로 구성된 클린오션 봉사단원과 지역별 해양경찰서의 협업을 통해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약 157톤을 수거했다. 또 해양 오염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해양환경보전 사진‧포스터 공모전 등을 진행하고, 청소년의 해양환경 교육을 위한 자료를 만들어 교육청에 전달하기도 했다. 올해는 인천 씨사이드파크, 부안 줄포만 갯벌 등에 염생식물 군락을 조성하는 블루카본(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협약 연장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탄소 중립을 위한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하고, 이를 통한 블루카본 확보와 모든 세대가 공감할 해양환경보전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자리여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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