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Undefined variable $isSuccessStatus in /var/www/html/uzcms/sz-slfb.com/incs/data.php on line 1500 DealSite경제TV - 국제 DealSite경제TV ko Copyright (c) All rights reserved 2025-03-25 10:10:00 관세 완화에 美증시 랠리…현대차 "31조 투자" /articles/152502
출처=이미지투데이


미국의 상호관세가 당초 예상보다 축소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큰 폭으로 올랐다. 대형 기술주들이 랠리를 펼친 가운데 나스닥은 2% 넘게 급등했고, 특히 테슬라의 주가는 12% 가까이 올랐다.


한편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31조원에 달하는 대미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우리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뉴욕증시 동반 강세…'유연한 관세' 기대

-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이 예상보다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뉴욕증시를 끌어올려.

-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4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7% 상승.

- 업종별로 보면 유틸리티주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올라. 특히 기술주는 1.71% 크게 상승.


◇트럼프 "많은 국가 상호관세 면제할수도"

- 2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진행된 각료회의에서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것"이라면서, "머지않아 의약품에 대해서도 관세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 트럼프 대통령은 또 상호관세와 관련 "많은 국가에 면제를 줄 수도 있다"며 다수 국가가 일단 포함되지 않거나 해당 국가보다 관세율이 낮을 수 있다고 밝혀.

- 같은 행사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오는 2028년까지 미국에 총액 210억달러(약 3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고 발표해.


◇中 BYD에 1위 내준 테슬라…주가는 12% 급등

- 그간 하락세를 이어가던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24일(현지시간) 장에서 11.93% 급등. 이번 반등은 트럼프 행정부가 예정했던 자동차 관세를 보류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돼.

- 다만, 테슬라는 지난해 매출 1000억달러를 돌파한 중국 전기차 업체 BYD에 1위 자리를 내준 것으로 나타나. 

- 테슬라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전기차와 배터리 공급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미국 무역대표부에 서한을 보내는 등 관세 부과에 우려를 표했지만, 오늘 소식으로 우려가 사그라들면서 주가가 올라.


◇아이온큐 CEO “양자컴 시대 빨리 온다”…관련주 폭등

- 24일(현지시간) 장에서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급등. 특히 아이온큐(IONQ)와 퀀텀컴퓨팅(QUBT)의 주가는 각각 17.34%, 18.40% 상승.

- 이번 반등은 전날 피터 채프먼 아이온큐 CEO가 블룸버그테크놀로지에 출연해 “양자 컴퓨터가 실용화되는 시기는 생각보다 빨리 올 것”이라며, 양자컴 시대 도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 이 발언으로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돼.


◇시총 상위 10종목

- 1위 애플 1.13% 올라. 24일(현지시간) 팀 쿡 애플 CEO가 중국 경제 부문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중국과의 협력 의지를 강하게 피력해.

- 2위 엔비디아 3.15% 오르며 시총 2위로 올라.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2일 발표할 상호관세에서 반도체 등 품목별 관세를 일단 보류하기로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가 반도체주에 호재로 작용해.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미국으로 들어오는 칩에 대한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 대만 TSMC 등으로부터 반도체 관련 제품들을 많이 수입하는 기술주들에게는 좋은 소식.

- 6위 메타 3.72% 상승. 우리나라 AI 반도체 설계 기업 '퓨리오사 AI'와의 인수합병 협상이 결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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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09:20:57
美증시 랠리에 암호화폐 들썩…8만8000달러 회복 /articles/152501
암호화폐 관련 이미지. /출처=이미지투데이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랠리를 펼친 가운데,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25일 8만8000달러대까지 반등했다.


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5분(현지시간 24일 오후 7시1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2% 상승한 8만7370달러(약 1억28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최고 8만8300달러대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다.


이날 비트코인 상승세는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예상보다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3대지수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올해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가, 이후 시장이 기대했던 만큼의 암호화폐 정책이 발표되지 않자 하락세를 이어왔다.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에는 최저 8만1000달러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더리움(4.3%), 리플(1%), 솔라나(6.24%) 등 주요 암호화폐들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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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08:20:54
한덕수·퓨리오사AI·뉴진스·애플 /articles/152489

사진=딜사이트경제TV 김민영기자


◇한덕수 탄핵 기각…헌재 "계엄 때 적극행위 없었다"

헌법재판소가 24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을 기각함에 따라 한 총리가 직무에 즉각 복귀하게 됐다. 비상계엄 관련 고위 공직자에 대한 헌재의 첫 번째 사법 판단이다. 8명의 재판관 가운데 5명은 기각, 1명은 인용, 2명은 각하 의견을 냈다. 재판관들은 한 총리가 12·3 비상계엄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헌재는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적법했는지 등 비상계엄과 관련한 사실 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한 판단을 밝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비상계엄에 대한 사법적 판단 등은 지난달 25일 변론종결 이후 평의를 거듭하고 있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비상계엄 수준까지 뛴 환율…윤석열도 기각?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70원 부근까지 상승하며 지난 1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기각이 결정된 오전 10시께부터 환율은 크게 상승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5원 오른 약 1467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는 주간 종가를 기준으로 지난 1월13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달러화는 그대로지만, 한 총리의 탄핵 기각이 확정되면서 원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달러화와 위안화 움직임에 원화가 연동된 점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지적된다.


한덕수 탄핵 기각에…윤석열·이재명 테마주 '출렁'

헌법재판소가 24일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하면서 정치테마주가 널뛰기를 타고 있다. 24일 오전 NE능률 주가는 한 총리 탄핵 소추 기각 소식이 전해진 직후 한때 5140원까지 급등했으나, 10분만에 다시 급락하면서 4070원에 장을 마감했다. NE능률은 모회사 회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같은 파평 윤씨 종친이라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되는데, 한 총리 탄핵이 기각되면서 윤 대통령 탄핵도 기각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26일 예정된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항소심 선고를 이유로, 이재명 테마주로 묶이는 오리엔트 정공과 동신건설 등도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자 내고 학원 보내니 '텅텅'…70만원도 없는 중산층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상위 40∼60% 가구의 여윳돈이 5년 만에 70만원을 밑돌았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소득 3분위(상위 40∼60%) 가구의 실질 흑자액은 1년 전보다 8만8000원 줄어든 65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2019년 4분기 이후 5년 만에 70만원을 밑도는 최소치를 기록한 것이다. 흑자액은 소득에서 이자·세금 등 비소비지출과 의식주 비용 등 소비지출을 뺀 금액으로, 가계 여윳돈에 해당한다. 최근 가구 소득은 늘었지만 부동산 구입에 따른 취·등록세, 이자·교육비 등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감소세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北, 머스크보다 비트코인 많다…1만3441개 보유

외신에 따르면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보유량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의 보도를 보면, 북한의 해킹 그룹 라자루스는 이날 기준 11억4000만달러(약 1조670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 1만3441개로, 상장회사 중 4번째로 많은 보유량(1만1509개)을 지닌 테슬라보다 약 16% 더 많은 규모다. 한편 북한은 지난달 바이비트를 해킹해 14억6000만달러(약 2조1000억원)의 이더리움 등을 탈취한 바 있다. 라자루스는 탈취한 코인 등을 세탁해 비트코인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자산 투자자 1000만 시대…보유액 100조 돌파

국민이 보유한 가상자산 규모가 10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이 보유한 가상자산 규모는 105조107억원으로 나타났다. 5대 거래소의 가상자산 보유액은 2020년 9조2454억원에서 4년 간 11.4배 성장했다. 국내 5대 거래소 계좌 수를 중복해 합산했을 때, 투자자는 총 966만7000명에 달해 ‘천만 투자자’ 시대가 임박했다. 한 계좌당 가상자산 보유액은 평균 108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오사AI "1.2조에도 안판다"…메타 인수제안 거절

24일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기업 퓨리오사AI가 메타의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퓨리오사AI는 최근 진행된 레니게이드 성능 평가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얻으면서, 해외 매각보다 독자적인 칩 개발·양산에 집중하겠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앞서 메타는 미국, 이스라엘 등 AI 팹리스 업체를 인수합병(M&A) 대상으로 접촉하다 퓨리오사AI를 유력 인수 대상으로 협상에 나섰다. 메타의 인수 제안가는 8억달러(한화 1조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메타가 구상하는 퓨리오사AI 인수 뒤 사업 방향과 조직 구성 등에 이견이 발생하면서 협상이 최종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다.


◇뉴진스, 활동 잠정 중단…"법원 결정 준수"

걸그룹 뉴진스가 법원에서 독자 활동 금지 결정을 받은 가운데 "당분간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뉴진스는 23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진행한 콘서트에서 "오늘 무대가 당분간 마지막 공연이 될 수 있다"며 "저희는 법원의 결정을 준수해 모든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인용 결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뉴진스는 활동 중단을 감수하더라도 어도어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직원 동원해 작업…'뒷광고' 카카오엔터 3.9억 과징금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사 음원을 일반 후기인 것처럼 속이고 광고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2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표시광고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조치 및 과징금 3억9000만원을 부과했다. 조사 결과 카카오엔터는 2016년 10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페이스북 '아이돌연구소' '노래는 듣고 다니냐' 페이지 등 총 15개 SNS 채널에 2353개의 홍보물을 게시했다. 그러면서도 해당 SNS 채널이 카카오엔터가 소유·운영하는 곳임을 밝히지 않았다. 


◇"아이폰 AI에 낚였네"…애플 '허위광고' 공정위 신고

시민단체 서울YMCA가 애플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요청 신고서를 제출했다. 애플이 게시한 아이폰16 시리즈에 대한 AI 기능 광고가 허위·과장 광고에 해당하며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다. 서울YMCA는 "애플은 사실상 실현이 불투명한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특장점으로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가 ‘아이폰16 시리즈’의 구매를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소비자의 제품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실을 거짓으로 표시해 소비자에게 중대한 재산상의 손해를 입힌 것"이라고 비판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관련 집단 소송이 제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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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17:35:05
트럼프 "관세 유연성"…美증시 극적 반등 /articles/152439
출처=이미지투데이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3대 지수 모두 장 중반까지는 선물 옵션 만기일을 맞아 약세를 나타냈지만, 결국 장 막판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내달 2일부터 시행하는 상호관세에 대해 새로운 입장을 밝혔다. 21일(현지시간) "기본적으로는 상호주의를 따르겠지만 유연성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는 소식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장 종료 5분 전에 극적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저가 매수세 유입…'네 마녀의 날' 극복

-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변동성이 큰 네 마녀의 날을 맞아 장 막판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결국 강보합으로 마감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각각 0.0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2% 올라.

- 개장 전부터 이스라엘의 공습 경고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됐고, 네 마녀의 날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경계심에 약세로 출발해.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와 관련해 유연한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협상 여지를 열어두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높아지자, 장 막판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트럼프, 4월2일 ‘더 표적화된 관세’

-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관세 예외를 고려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때때로 유연성(flexibility)이 있을것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상호주의"라고 말하며 예외 가능성을 시사해.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미 당국 관계자들은 "4월2일 발표될 상호관세는 전면적이기보다 '더 표적화된(more targeted)’ 형태일 것"이라고 밝혀.

- 미국이 무역적자를 보지 않는 국가 등은 관세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란 점도 재확인돼.


◇미·우크라 사우디 회담…'부분 휴전' 의제

- 23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부분 휴전안을 놓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 고위 대표단이 먼저 회담을 개시해.

- 이날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이끄는 루스템 우메로우 국방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의제 가운데 에너지 및 중요 인프라 보호를 위한 휴전 방안이 포함돼 있다"고 전해. "우리 대표단에는 에너지 전문가와 해상·항공 분야 군사 담당자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여.


◇머스크 "주식 팔지마"…테슬라 5.27% 상승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일정에 없던 직원 전체 회의를 열어 “테슬라의 미래는 밝다”고 장담하며 주식을 팔지 말라고 당부해.

- 이어 “험난한 길과 폭풍우가 몰아치는 때가 있지만 우리에게는 밝고 신나는 미래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해.

- 21(현지시간)일 테슬라의 주가는 5.27% 상승하며 시총 9위로 한 계단 올라. 이날 모건스탠리의 아담 조나스 애널리스트가 테슬라의 오랜 주당 순익 추정치를 20% 낮췄는데도, 시장은 자율주행 발전과 휴머노이드 로봇이 차량보다 훨씬 더 큰 성장 잠재력이 있다는 머스크의 발언을 신뢰한 것.


◇시총 상위 10종목

- 1위 애플 1.95% 올라. AI 부문 책임자 교체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그러나 AI 탑재 문제가 계속 애플의 발목을 잡고있어. 21일(현지시간) 애플이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홍보하며 허위광고와 불공정 경쟁을 했다는 혐의로 아이폰 이용자들이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 실제로 최근 시리의 AI 기능을 연기한만큼 파장이 클 것으로 보여.

- 3위 엔비디아 0.7% 내리며 M7 기업 중 유일하게 하락. 지난주 개최된 글로벌 AI 컨퍼런스 'GTC 2025'에서 엔비디아의 게임체인저 '소캠(SOCAMM)'이 공개돼. 엔비디아 주도로 개발중인 새로운 AI 서버형 메모리 표준으로, 기존의 전력소모를 줄이며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개발 중이라 기대를 모아. 업계에서는 향후 HBM만큼의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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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08:53:10
한화에어로·HLB·젠슨황·오비맥주 /articles/152424

출처=엔비디아 홈페이지


◇韓총리 탄핵선고 앞…野, 崔대행 탄핵소추안 발의

야권이 2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5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안과에 최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 김용민 원내정책수석은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이 위헌이라 판결했음에도 이를 행정부가 대놓고 무시하고 능멸하는 행위를 국회가 바로잡기 위해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 의원은 탄핵소추 사유로 △내란 공범 혐의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 미임명 △상설특검 후보자 추천 의뢰 지연 등을 꼽았다.


◇계엄령에 관세전쟁…한국 성장률 전망 1.6%로 '뚝'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미 관세정책과 국내 정치 불안정성 등의 영향으로 1.6%에 머무를 것이라는 국제기구의 전망이 나왔다. 21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중·일)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2024년 한국 연례 협의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작년보다 0.4%p 하락한 1.6%로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예상한 1.9%보다도 0.3%p 낮았다. 성장 하방 위험으로는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국 성장 둔화와 미국의 급격한 관세 인상 등에 따른 수출 악화,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기업·소비자 심리 약화 등을 제시했다.


◇금감원 '홈플러스 TF' 가동…"MBK의혹 철저 규명"

금융감독원은 21일 '홈플러스 사태 대응 TF'를 설치하고, 총력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홈플러스 사태를 조기 해결해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각종 의혹들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오는 5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금감원은 "홈플러스 대금 지급 결제 동향 및 회생절차 진행 과정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관계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안정화 조치를 취해나가겠다"며 "신속히 조사·검사·회계심사 등을 진행해 MBK 관련 의혹 등을 철저히 규명하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에어로 3.6조 유증 폭탄…유탄 맞은 한화그룹株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하면서 21일 장 초반 한화 그룹주 전반이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13.02% 떨어진 62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15.79% 내려간 60만원선에서 거래되기도 했다. 이날 한화 그룹주는 종가 기준 각각 한화 -12.53%, 한화3우B -9.59%, 한화시스템 -6.19%, 한화솔루션 -5.78%, 한화오션 -2.27% 등을 기록하며 급락했다. 전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약 3조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고, 이것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HLB 간암신약, 美 FDA 승인 또 불발…하한가 직행

21일 HLB그룹의 간암신약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승인 재불발이 알려지면서 HLB 그룹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HLB는 전 거래일 대비 29.97% 하락한 4만6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HLB제약은 -29.92%, HLB생명과학이 -29.94%로 폭락했고, HLB파나진 -14.32%, HLB제넥스 -15.54%, HLB글로벌 -18.09%, HLB사이언스 -14.95%, HLB이노베이션 -6.60%, HLB테라퓨틱스 -7.37%, HLB바이오스텝 -14.71%로 HLB 그룹주 전반이 급락했다. 이날 HLB그룹은 전날 밤 미 FDA로부터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에 대한 보완요청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이어 삼성도…'소캠'이 뭐길래

미국 엔비디아 주도로 개발 중인 새로운 메모리 모듈 규격인 '소캠(SOCAMM)'이 공개됐다. SK하이닉스는 21일 미국 새너제이에서 엔비디아가 여는 '그래픽처리장치 기술 컨퍼런스(GTC) 2025'를 통해 소캠의 시제품을 최초로 공개했다. 미국 마이크론도 전날 업계 최초로 소캠 양산에 착수했으며, 삼성전자 역시 지난해 "고객사와 소캠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캠은 엔비디아가 글로벌 메모리 업체들과 개발 중인 저전력 D램 기반의 AI 서버 특화 메모리 모듈이다. 업계에서는 이 메모리가 HBM 만큼 반도체 시장의 큰 변화를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


◇젠슨 황 "삼성 그래픽 메모리 최고"…HBM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일(현지시각) 삼성전자의 그래픽 메모리(D램)에 친필 서명 했다.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GTC 2025) 넷째 날인 이날 오후 황 CEO는 협력업체 부스를 돌면서 삼성전자의 전시 공간을 방문했다. 그는 삼성 부스에 전시된 제품을 보고 "이것이 GDDR7인가"라고 물어본 뒤, 삼성 관계자의 "맞다"는 대답에 친필 사인을 남겼다. 다만 황 CEO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둘러보지 않았다. 정해진 동선에 삼성 HBM 전시 공간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월급 외에 월 6000만원 번다…상위 0.02% 직장인 몇명?

건강보험에 가입한 직장인 중에서 작년 부수입만으로 매달 5981만원 이상을 벌어들인 초고소득자가 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받은 건강보험공단의 '연도별 소득월액 보험료 상한액 부과 대상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에 월급을 빼고 이자나 배당, 임대소득 등으로 연간 7억1775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린 직장가입자는 4494명이었다. 사회보험으로 분류되는 건강보험은 상한액이 정해져 있는데, 이 상한액을 월소득으로 환산하면 5981만원에 달한다. 이들은 전체 직장가입자 중 0.02% 정도를 차지한다.


◇카스도 오른다…오비맥주, 평균 2.9% 인상

맥주 1위 업체 오비맥주가 맥주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21일 자사 주요 제품인 카스, 한맥 등의 공장 출고 가격을 내달 1일부터 평균 2.9%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10월, 출고가를 평균 6.9% 올린 뒤 1년6개월 만이다. 다만 가장 많이 팔리는 카스 500ml 캔 제품은 가격을 동결한다. 오비맥주가 맥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경쟁사에서도 뒤따라 가격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장기화하는 고환율·고유가 상황에 따른 원부자재 비용 상승 압박"을 가격 인상 사유로 꼽았다.


◇진에어 여객기 김포공항 긴급 회항…제주항공과 같은 기종

21일 김포공항에서 이륙한 포항경주행 진에어 여객기가 김포로 긴급 회항했다. 진에어는 이날 오전 9시쯤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포항경주 공항으로 가던 여객기에서 고도계 이상 메시지를 감지하고, 기장 판단 아래 오전 10시쯤 김포공항으로 비상 착륙했다고 밝혔다. 당시 여객기에는 승객 42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달 25일에도 엔진 결함으로 긴급 회항한 바 있다. 해당 항공기는 'B737-800' 기종으로 지난해 12월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와 같은 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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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7:35:27
HLB, 美 FDA 승인 불발에 하한가…지금이 저점? /articles/152417


◦방송: [출발! 딜사이트] 질문들

◦진행: 여도은 앵커

◦인터뷰: 이슬이 오로라투자자문 팀장

◦제작: 손세민 PD

◦날짜: 2025년 3월 21일(금)


국내 최고 증권 전문가들의 핵심을 꿰뚫는 수준급 증시분석. 시장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코너 '질문들'에서 오늘의 이슈와 따끈따끈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여도은= 지금 계속해서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종목들이죠. HLB 그룹주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도 하한가에 진입했다가 빠졌다가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요. 들고 계신 분들의 대응 전략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게 두 번째 반려잖아요. 어떤 정도의 심각함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슬이= 사실 저는 예상을 했던 부분인데 정말 불발이 될지는 몰랐거든요. 왜냐하면 HLB가 유한양행보다 FDA(미국 식품의약국) 신청을 훨씬 빨리 했는데, 유한양행이 FDA 승인이 한번 됐을 때까지도 안 됐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거든요. 그래서 주주들 입장에서는 신뢰가 많이 떨어졌다는 거죠. 지금 6년 정도 FDA가 계속 불발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앞으로도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도은= 문제가 이전에는 세 가지였는데 한 가지로 줄었으면 주주분들의 입장에서는 좀 희망을 가지실 것 같아요. 이 한 가지가 곧 해결되겠구나 생각하시지 않을까요?


◆이슬이= 네, 일단 CMC(제조품질관리) 한 가지만 문제가 됐다고 보고 있는데요. 저번에는 3개에서 2개로 줄었는데 이번에는 한 가지, 제조나 품질 관리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HLB 입장에서도 이걸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서 FDA와 빨리 미팅을 하겠다, 문제를 확인해보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여기까지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릴 수도 있다는 거죠.


그래서 여기에 희망을 거시기보다는 발빠르게 어떤 결과가 나왔을 때 대응을 하시는 게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때 승인이 되면 사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지금까지 봐온 결과로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한 번 더 불발된다면 HLB에 대한 기대 가치는 지금보다 더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전저점 이하까지 가지 말라는 법은 없기 때문에 지금 어느 정도 중간에서 결과가 나왔을 때 대응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하한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반등이 한 번은 나올 것으로 보이고요. 그 반등이 나왔을 때 어느 정도 비중을 축소하시는 전략을 우선은 취하시는 게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만약에 신규 관점에서 접근을 하신다면 오히려 승인을 완벽하게 받았을 때 접근하셔도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승인을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기대 가치가 굉장히 높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시세가 하루 이틀 올라가지 않을 겁니다.


과거에 유한양행이 FDA 승인을 받았을 때 한 달 넘게 이런 시세가 지속됐거든요. 그래서 신규 관점에서는 지금 저점이라고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시고, 충분히 흐름들을 지켜보시면서 아예 승인 이후에 접근을 해보셔도 좋겠다는 말씀드리겠고요. 한 가지만 승인받으면 되기 때문에 기존에 보유하고 계셨던 분들도 전부 매도하시기보다는 1차적인 비중 축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FDA 승인을 정말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가지고 계시면서 두 번째 결과를 지켜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도은= HLB는 지지난주에 시장에 루머가 돌면서 주가가 장중에 엄청 급락했을 때도 아직 결과 전해진 건 없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실시간으로 공지를 하겠다고 했는데요. 이 루머가 현실이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승인을 완전히 반려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또 희망을 가질 수밖에 없겠죠. 항서제약에 대해서는 내부 내용이기 때문에 알려줄 수가 없다고 하는 게 너무 답답한데요. 주주분들 입장에서는 그냥 덮어놓고 믿고 있어야 되는 건가 싶습니다.


◆이슬이= 네, 우선 그 내용은 알 수 없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CRL(보완요청서) 같은 경우에는 미비점이 뭔지 알려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저희도 알 수 없다는 게 참 답답합니다. 그래도 알 수 있는 것은 이게 완전히 반려된 건 아니거든요. 또 보완을 해서 승인을 받으면 희망이 0%인 것은 아닙니다. 다만 너무 오래 기다린 만큼 주주분들이 굉장히 많이 지치셨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이제 한 가지만 남았기 때문에 희망은 있지만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주가가 또 어떻게 움직일지 모릅니다. 그래서 변동성이 상당히 강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비중 축소를 하시면서 지켜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도은= 알겠습니다. 무엇보다 HLB 관련한 종목들 가지고 계신 주주분들은 힘내셨으면 좋겠고요. 부디 여러분들이 원하는 좋은 결과가 전해지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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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16:23:45
투심 짓누른 관세發 'S공포'…美증시 동반 하락 /articles/152382
출처=이미지투데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하루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당장은 괜찮다"는 시장 달래기에도 미국 경제에 불확실성이 계속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한편 반도체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였다. 


◇하루 만에 하락 전환…3대지수 파란불

- 다소 비둘기파적이었던 전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20일(현지시간) 장중에서는 강세를 보였지만,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와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결국 상승분을 반납.

-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0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2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3% 하락해.


◇EU, 대미 1단계 보복관세 연기

- 2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이 내달 1일부터 시행하려던 대미 보복관세 1단계 조치를 연기.

- "우선 다음 달 2일까지 미국의 상호 관세 발표 내용을 지켜보겠다"면서, "다음 달 중순까지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그때 지체없이 보복관세 조처를 시행하겠다"고 밝혀.

-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경제안보담당 집행위원은 "이로써 1·2단계 조치 대상 품목 목록을 회원국들과 한꺼번에 논의할 수 있고, 미국 파트너들과 해결책을 찾기 위한 협상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마이크론 깜짝실적…HBM 매출 '사상 최대'

- 20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미국 최대 컴퓨터 메모리 칩 제조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깜짝 실적을 발표해. 매출이 약 88억달러(약 12조9000억원), 조정 주당순이익(EPS)가 1.57달러(약 2302원)을 기록하며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아.

- 올해 22% 상승했던 마이크론의 주가는 이날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약 6% 급등해.

- 특히 AI 칩에 들어가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매출이 회계연도 2분기에 10억달러(약 1조4600억원)를 넘어서며 실적 호조에 기여해.


◇젠슨황 한마디에 양자컴 '와르르'

- 20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칩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양자컴퓨터 리더들과 가진 첫 '퀀텀데이'에서, 지난 1월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오는 데에는 20년이 걸릴 것"이라고 했던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해.

- 황 CEO는 지난 1월 열린 'CES 2025'에서 정말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언제 나오냐는 질문에 “15년은 너무 이르고, 20년이 적당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에 당시 아이온큐와 리게티 등 관련 주식이 약 40% 곤두박질.

- 결국 20일(현지시간) 장에서도 양자컴퓨터 관련 주식은 폭락해. 아이온큐는 9.27%, 리게티는 9.24% 내렸으며, 디웨브퀀텀은 18.02% 급락.


◇시총 상위 10종목

- 1위 애플 0.53% 하락. 시리의 AI 기능 출시가 지연되며 주가는 내림세를 보여. 결국 비전 프로 개발을 책임졌던 마이크 록웰을 새로운 AI 책임자로 결정해. 시장에서는 이같은 변화가 애플이 직면한 어려움을 강조한다면서, 애플의 AI 기술이 경쟁업체들에 비해 심각하게 뒤쳐져있다고 평가해.

- 2위 엔비디아 0.86% 올라. 20일(현지시간) 처음으로 퀀텀데이를 열어 업계 리더들과 양자컴퓨팅에 대해 논의해. 지난 19일(현지시간) 보스턴에 엔비디아 가속 양자 연구 센터(NVAQC)를 설립한다고 밝힌만큼 향후 엔비디아도 양자컴퓨팅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기대해.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재확인한 점도 주가를 견인해.

- 10위 테슬라 0.10% 올라.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외장패널 문제로 약 4만6000대가 리콜됐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해. 파이퍼샌들러가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재확인했다는 소식에 주목하며 주가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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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09:01:21
계란테러·연금개혁·6만전자·오뚜기 /articles/152368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윤석열 대통령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내란행위' 현안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딜사이트경제TV 김민영 기자


◇한덕수가 尹보다 먼저…헌재,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

헌법재판소가 오는 24일 오전 10시 대심판정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여부를 결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12월27일 탄핵 소추된 때로부터 87일 만이다. 이에 한 총리는 같은 달 14일 탄핵 소추된 윤석열 대통령보다 먼저 선고를 받게 됐다. 국회의 한 총리에 대한 탄핵 사유는 윤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방조와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등이었다. 한편 헌재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에 대한 결론을 아직 내리지 못했다.


◇헌재 앞 野의원에 '계란테러'…폭탄 던졌다면 '아찔'

20일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현역 야당 의원들이 '계란 테러' 등의 공격을 당했다.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과 이건태 의원은 건너편 인도에서 날아온 날계란을 맞았다. 당시 헌재 앞에는 경찰 기동대가 경비하고 있었고, 헌재 건너편 인도에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폭발물 등의 다른 위험물을 던졌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만큼 경찰의 경비 부실에 대한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현장에 있던 경찰은 현행범을 체포하지 못해 전담수사팀을 꾸려 추적 중이다.


◇더 내고 더 받는다…월급 309만원 국민연금은?

여야가 20일 국민연금 개혁안에 극적 합의했다. 이번 개혁안에서 가입자가 내는 보험료율은 9%에서 13%로 올랐고, 내년부터는 해마다 0.5%포인트씩 오른다. 1998년 이후 28년 만의 보험료 인상이다. 은퇴 후 수급연령에 도달해 받는 연금액인 소득대체율은 40%에서 43%로 상승한다. 월 309만원을 받는 직장인은 달마다 6만1800원의 보험료를 더 내게 된다. 노령연금 수급 첫해 연금액은 123만7000원에서 132만9000원으로 9만2000원 늘어난다. '더 내고 더 받는' 방식의 이번 모수 개혁을 통해 국민연금 기금 소진 시점은 당초 예상보다 9년 늦춰질 전망이다. 


◇국가총부채 6200조 돌파…1년새 250조 급증

우리나라 정부, 가계, 기업의 빚을 모두 합한 이른바 ‘국가총부채’ 규모가 처음으로 6200조원을 넘어섰다. 20일 국제결제은행(BIS)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3분기 말 원화 기준 비금융부문 신용은 6222조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2.5배에 달하는 수치다. 전년 동기보다 약 250조원(4.1%), 전 분기보다 약 55조원(0.9%) 증가했다. 이 중 기업부채는 2798조원, 가계부채는 2283조원, 정부부채는 1141조원 등으로 집계됐다. 총부채 규모는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년 1분기 말 처음 5000조원을 넘어섰고, 그 후로도 꾸준히 증가해 2023년 4분기 말에는 6000조원을 돌파했다.


◇이재용 만난 이재명 "삼성 잘 살아야 투자자도 잘 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기업이 잘돼야 나라가 잘되고, 삼성이 잘 살아야 삼성에 투자한 사람들도 잘 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SSAFY)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삼성이 경제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경제 상황이 어렵긴 하지만 우리의 역량과 의지로 잘 이겨낼 것으로 본다"며 "일자리든, 삶의 질이든 다 경제활동에서 나오는 만큼 글로벌 경쟁이 격화한 상황에서 대기업의 국제경쟁력을 키우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봄날 오나…5개월 만에 '6만전자' 회복

20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6만원, 21만원 선을 회복하면서 비관론에 휩싸였던 반도체주에 다시 훈풍이 불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2.91% 오른 6만2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2.19% 올라 21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종가가 6만원선을 넘어선 것은 작년 10월15일 이후 5개월여 만이고, SK하이닉스가 21만원선을 넘은 것은 지난달 20일(21만2천원) 이후 한달 만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GTC 2025 행사가 진행되면서 고대역폭 메모리(HBM) 납품 기대감이 증가했고 최근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상향 등 호재가 더해졌다"고 분석했다.


◇"땡큐 파월"…주요 암호화폐 동반 급등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20일 오후 5시18분(현지시간  20일 오전 4시17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2.93% 오른 8만5800달러(약 1억23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3.73%), 리플(8.1%), 솔라나(2.28%) 등 주요 알트코인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19일(현지시간) 미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내 기준금리 2회 인하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진라면도 오른다…오뚜기 평균 7.5% 인상

오뚜기가 내달 1일부터 라면류 가격을 인상할 전망이다. 오뚜기는 20일 27개 라면 중 16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7.5% 올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10월 이후 2년5개월만이다. 진라면은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716원에서 790원으로 오르고 오동통면은 800원에서 836원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환율 상승으로 수입 원료 가격이 급등했고 농산물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물류비와 인건비도 높아진 상황"이라며 "원가 부담이 누적돼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농심도 지난 17일부터 신라면 가격을 1000원으로 다시 올리는 등 라면과 스낵 17개 브랜드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홈플러스 "17일부터 현금부족"…회생신청서 보니

지난 4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홈플러스가 이달 17일부터 현금 부족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법원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홈플러스는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단기자금 조달 실패로 5월 말까지 약 7395억원의 자금 부족을 겪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회생 개시 후 상거래채권액은 100% 변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금융채권자들에게도 약간의 이자율 조정과 변제조건의 변경을 통해 대부분 변제하는 것을 목표로 회생 계획을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인수합병(M&A)에 대해서는 당장 쉽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검찰, 카카오모빌리티 또 압수수색…'매출 부풀리기' 의혹

카카오모빌리티가 매출 부풀리기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김수홍 부장검사)에 따르면 20일 오전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카카오모빌리티 사무실과 임직원 거주지 등 3곳이 압수수색 중이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2020∼2022년 재무제표에 가맹수수료(약 20%)와 업무제휴 수수료(약 17%) 전액을 각각 영업수익과 영업비용으로 인식하는 '총액법'으로 회계처리를 했는데, 이는 중대한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판단된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콜 모아주기'와 '콜 차단' 의혹으로도 지난해 11월 압수수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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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18:01:23
로보티즈 대신 레인보우로보틱스 사라…왜? /articles/152366


◦방송: [출발! 딜사이트] 질문들

◦진행: 여도은 앵커

◦인터뷰: 루크투자연구소 임순재 대표

◦제작: 손세민 PD

◦날짜: 2025년 3월 20일(목)


국내 최고 증권 전문가들의 핵심을 꿰뚫는 수준급 증시분석. 시장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코너 '질문들'에서 오늘의 이슈와 따끈따끈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여도은= 첫 번째 질문들 열어보겠습니다. 로봇 관련한 이야기부터 해보도록 하죠. 로보티즈의 인적 분할 이야기입니다. 오늘 주가는 1%대 반등 보이는데 어제는 11% 급락이 나왔고요. 그저께도 3%대 넘는 하락을 보였습니다. 오늘 전반적으로 로봇주는 장 초반에 반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만, 로보티즈가 힘을 못 내고 있다는 건 인적 분할에 대해서 아무리 변명하고 괜찮다고 얘기해도 시장은 싫어한다는 거죠?


◆임순재= 그렇죠. 자율주행에 대해서는 물적 분할을 한다고 공시를 한 상황입니다. 진행을 하겠다는 거죠. 분할 기일은 6월1일로 확정이 되어 있고요. 공시 이전에 사셨던 분에 한해서만 주식 매수 청구권을 인정하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자율주행 관련된 분리를 하겠다는 건데요. 자율주행과 기존의 액추에이터를 비롯한 나머지 부분이 나누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자율주행 로봇 분야는 계속 투자가 많이 이루어져야 되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포함이 되어 있다 보니까 투자가 좀 제한적이고요. 특히 적자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까 더더욱 모 회사에 부담이 될 가능성에 분할을 결정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분할을 결정하면서 로보티즈는 기존의 액추에이터 부분에 투자를 집중 시키겠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피지컬 AI 시장이 커지면서 여기에 들어가는 액추에이터 시장이 좀 더 커질 걸로 예상이 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좀 더 관심 있게 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물적 분할이든 인적 분할이든 일단 나누게 되면 주주 입장에서는 그렇게 달갑지는 않습니다.


◇여도은= 뭔가 모멘텀 하나가 떨어져 나간 것 같잖아요.


◆임순재=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어제 주가가 급락했는데, 회사가 이번에 물적 분할을 하면서 5년 내에는 신규 법인을 상장하지 않겠다고 얘기했고요. 또 로보티즈의 작년 매출이 300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자율주행 로봇 관련된 부분은 4.6억, 전체 매출의 5%도 안 됩니다. 그런 걸 감안했을 때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 이번에 물적 분할을 하면서 피지컬 AI에 투자를 확대하게 되면요. 최근에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에 로보티즈의 2대 주주인 LG도 휴머노이드에 투자를 한다고 하죠. 그래서 양 회사 간의 협력을 좀 더 키울 수 있는 기대감도 여전하다고 봅니다.


◇여도은= 네. 오늘 시장에서 로보티즈의 주가가 반등을 하기는 하지만, 사실 로보티즈에는 LG전자라는 든든한 형님이 있잖아요. 그런데 삼성 같은 경우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 상승을 확 야기시키는 모멘텀을 계속 제공하는데, LG전자랑 손잡고 뭔가 하고는 있습니까?


◆임순재= LG전자도 휴머노이드 관련해서 계속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시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지만, 산업용 로봇 쪽은 계속 하고 있기 때문에 액추에이터에 상당히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거고요. 특히 로보티즈가 액추에이터와 관련해서는 기술력을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아마 양 기업 간의 시너지는 충분히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도은= 그러면 탑픽을 레인보우로보틱스로 꼽으신 만큼 로보티즈는 이제 제끼신 거네요?


◆임순재= 제꼈다기보다는 지금 시장에서 가장 관심 있는 건 휴머노이드 로봇이겠죠. 이와 관련해서는 국내에서 가장 기술력이 좋다고 평가 받고 있기 때문에 주목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물론 그 안에 들어가는 부품도 여전히 관심을 가져야 되긴 하겠지만, 그보다는 지금은 휴머노이드 관련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쪽에 좀 더 관심을 가지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삼성전자가 최대 주주로 참여합니다. 삼성전자가 갖고 있는 AI 관련된 부분, 특히 온디바이스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이 결합이 되면요. 지금보다 한 차원 높은, 또 글로벌 기업들과도 경쟁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또 갖고 있습니다.


◇여도은= 네. 기대감을 가질 만한 모멘텀이 있는 종목으로 투자하는 게 맞겠죠. 그런 의미에서 로보티즈보다는 로봇주 안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를 탑픽으로 골라주셨습니다. 근데 지금 종목의 움직임을 보면, 로봇주들이 뭔가 시장에서 테마로서의 역할을 했던 지난 2월과는 달리 좀 많이 소외된 것 같아요. 사실 GTC(GPU 테크놀로지 콘퍼런스) 모멘텀에서도 분명히 로봇 언급이 있었는데, 왜 반응을 못하는 걸까요?


◆임순재= 로봇주에 관심들은 많이 갖고 있죠. 그런데 기대감으로 주가가 올랐기 때문에, 그 기대감이 빠지면서 새로운 모멘텀이 나올 때까지는 쉬어가는 구간일 가능성이 높고요. 다만 로봇 관련된 이슈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로봇 관련주들은 중장기적으로는 관심 있게 보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도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비롯한 다른 로봇주들에 있어서의 모멘텀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관련된 종목들의 흐름도 계속 눈여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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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16:51:53
美 금리인하 기대에 4% 급등…8만6000달러 회복 /articles/152342
암호화폐 관련 이미지. /출처=이미지투데이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19일 오후 9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3.98% 오른 8만6136달러(약 1억23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4.46%), 리플(9.85%), 솔라나(6.74%) 등 주요 알트코인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자산 시장의 상승세를 이끈 요인으로는 19일(현지시간) 미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내 기준금리 2회 인하 전망을 유지했다는 소식이 꼽힌다. 이 기대감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며 가상자산 시장에도 훈풍이 불었다. 


이번 회의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4.25~4.5%로 동결했지만, 연준위원 총 19명 중 11명이 연준이 올해 최소 두 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12월 회의에서 이같이 예상한 위원은 15명이었지만, 이번엔 11명으로 줄어들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FOMC 후 기자회견에서 "시장 심리는 위축됐으나 경제는 건강해 보인다. 시장 심리 위축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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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11:14:20
美증시 '연내 2회 금리인하'에 환호…테슬라 4% 상승 /articles/152333
출처=Federal Reserve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두 차례 금리 인하 전망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최근 인플레이션 심화 조짐과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해 "불확실하지만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밝힌 점도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


◇FOMC ‘훈풍’에 기술주 급등

- 19일(현지시간) 금리 결정을 주시하던 뉴욕증시는 예상대로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반등에 성공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9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1% 올라.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영향에도 연준이 '연내 2회 금리인하'라는 기존 통화정책 궤도를 유지하자 추가 상승 탄력을 받은 것.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술주, 에너지, 임의소비재 업종은 1% 이상 올라.


◇美 기준금리 동결…‘2회 금리인하’ 유지

- 미 연준은 1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4.25~4.5%로 동결해. 지난 1월에 이어 연속으로 동결한 것.

- 연준은 지난해 9, 11, 12월에 총 1%p(포인트)씩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올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따라 불확실성이 확대되어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알려져.

- 분기 말마다 공개하는 경제전망예측(SEP)에서는 올해말 기준금리(중간값)를 3.9%로 예측하며, 연말까지 0.25%p씩 두 차례 금리 인하가 있을 것임을 시사해.


◇트럼프·젤렌스키, 에너지 시설 휴전 동의

- 19일(현지시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긍정적인 통화를 했다며, 에너지 시설 공격 중단을 위한 휴전안에 동의했다고 전해.

- 젤렌스키 대통령은 통화에서 전황 최신 정보를 제공해. 쿠르스크 지역과 포로 석방 문제, 러시아군에 납치된 우크라이나 아동 귀환, 또 우크라이나 방공 상태 및 강화 가능성도 다뤘다고 덧붙여.


◇EU, 내달부터 철강 수입량 '최대 15% 감축'

- 스테판 세주르네 유럽연합(EU) 번영·산업전략 담당 수석 부집행위원장은 1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철강·금속 산업행동계획'을 발표해.

-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고율 관세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세이프가드' 조처를 추진한 것. 이는 EU가 2018년부터 철강 제품 26종에 쿼터제를 적용하고 초과 물량에 대해서는 25% 관세를 물리는 조처로 알려져.

-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철강 수입량을 최대 15%까지 줄이기로 하면서 한국도 타격을 받게돼.


◇시총 상위 10종목

- 1위 애플 1.21% 올라. EU가 애플에 모든 브랜드의 기기가 호환될 수 있도록 ‘아이폰 생태계’를 개방하라고 명령해.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빅테크에 대한 EU의 규제에 불만을 표한만큼, 향후 미국과 EU 갈등이 고조될 것으로 보여.

- 3위 엔비디아 1.81% 올라. 전날 젠슨황 CEO가 2028년까지의 AI 로드맵을 공개하며 GM과 차세대 차량, 공장, 로봇 개발에 나선다고 전해. 또,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단기적으로 큰 영향이 없을 거라고 밝혀. 장기적으로도 TSMC와 폭스콘과도 협력해 미국 내 제조를 가능케 할 것라고 덧붙인 발언이 투자자들의 불안을 안정시켜.

- 10위 테슬라 4.68% 올라. 그동안 주가가 무섭게 빠진만큼 저가매수세가 유입돼. 캘리포니아주에서 로보택시를 출시하기 위한 첫 번째 승인을 얻었다는 호재도 전해져. 향후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풀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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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10:05:40
토허제·이복현·삼성전자·SK하이닉스 /articles/152309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1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강남3구·용산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한달 만의 번복

정부와 서울시가 강남 3구와 용산구 아파트 전체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한다. 지난달 12일 잠실·삼성·대치·청담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한지 35일 만이다. '풍선효과'가 우려되는 서초구 반포동 일대와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도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에 포함됐다. 지정 기간은 3월24일부터 9월30일까지 6개월이며, 필요 시 기간을 연장한다. 정부가 토허제 해제 여파 예측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정책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수도권 대출 문턱 높아진다…다주택자 신규 주담대 제한

금융위원회가 지역별 가계대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다주택자의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제한하는 등의 방침을 발표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를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하면서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가계대출 추이를 지역별로 점검하고 대출이 적정하게 취급됐는지 면밀히 파악할 계획이다. 또 올 초 재개됐던 다주택자의 신규 주담대 제한, 갭투자 관련 조건부 전세대출 제한 등 대출 제한 조치도 재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자금대출 보증 책임비율 하향 시기도 7월에서 5월로 앞당기기로 했다.


◇美, 4월2일 '지저분한 15개국' 지목…한국도 포함?

18일(현지시간)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외신 인터뷰를 통해 "4월2일에 우리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관세 명단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4월2일에 우리는 각 국가의 관세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숫자를 각 국가에 부여할 것이다"라며 "어떤 국가는 그 숫자가 꽤 낮을 수 있고 어떤 국가는 꽤 높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자국에 상당한 관세를 부과하는 이들 국가를 '지저분한 15'(Dirty 15)라 언급했는데, 여기에 어떤 나라가 포함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미국에서 한국을 대표적 무역 적자국으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이에 따른 큰 파장이 우려된다.


◇이복현 "홈플러스 대주주 MBK 검사 착수"…사모펀드 최초

금융감독원이 19일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사태와 관련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를 시작한다. 국내 사모펀드가 사건에 대해 금감원 검사를 받는 것은 처음이다. 전날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정무위원회 홈플러스 사태 현안질의에 해외 출장 사유로 불참했다. 이에 대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홈플러스 대주주 김병주 회장의 국회 불출석은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표했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 13일 신영증권과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의 검사에 착수했다.


◇'5만전자' 성토에 고개 숙인 삼성전자…"책임 경영 강화"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근 주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 부회장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고, 주요 제품이 압도적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실제 작년 7월 8만원선을 넘었던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 10월부터 '5만전자'에 머물고 있다. 이에 주주들의 잇단 질타에 한 부회장은 주가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원들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 약속했다.


◇사상 초유 코스피 먹통 사태…대체거래소 때문?

18일 한국거래소 거래 시스템 오류로 코스피 전 종목 체결이 약 7분간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 동양철관 거래체결 관련 장애가 발생하면서 거래소 매매체결 시스템이 전체 중단된 것이다. 이처럼 코스피 종목 전체가 먹통이 된 것은 2005년 한국거래소 통합 출범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주요 원인으로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 출범과 함께 도입된 ‘중간가 호가’와 기존 로직의 충돌"을 꼽았다. 이어 “동양철관 종목의 자전거래방지 조건 호가의 매매체결 수량 계산시 중간가 호가 수량이 누락되면서 매매체결 지연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SC제일·씨티, 본사에 약 8000억 배당…'국부유출' 논란

외국계 은행인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이 본사에 8000억원 가량의 배당금을 송금하기로 했다. 19일 SC제일은행은 지난 14일 정기 이사회에서 2320억원의 결산배당을 의결했다. 배당 성향(당기순이익 중 배당금 비율) 약 70%로, 배당 성향이 통상 30%인 국내 금융지주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 또 한국씨티은행의 연간 배당금은 5559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웃돌았다. 이처럼 외국계 은행이 국내에서 벌어들인 이익의 상당 부분을 외국 본사로 보내면서 '국부 유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12단 샘플 공급

SK하이닉스가 19일 인공지능(AI)용 초고성능 D램 신제품인 6세대 HBM4 12단 샘플을 세계 최초로 주요 고객사에 제공했다. 회사 측은 "당초 계획보다 조기에 HBM4 12단 샘플을 출하해 고객사들과 인증 절차를 시작한다. 양산 준비 또한 하반기 내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HBM4 12단 샘플 제품은 초당 2TB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역폭을 구현한다. 속도는 전세대 제품인 HBM3E와 비교해 60%이상 빠르며, 이는 FHD(Full-HD)급 영화 400편 이상을 1초만에 처리할 수 있는 정도다.


◇쿠팡, 아마존 제쳤다…美매체 선정 '혁신 유통기업 2위'

쿠팡Inc(이하 쿠팡)가 미국 기술·경제전문매체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가 뽑은 '2025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유통 부문 2위에 등극했다. 이커머스 기업 중 세계 최고로 꼽히는 아마존보다 6단계 높은 순위다. 1위는 의류 유통사 제이크루가 차지했고 이케아와 판도라가 각각 3,4위에 올랐다. 유니클로의 모회사 패스트 리테일링은 5위로 뒤를 이었다. 패스트컴퍼니는 쿠팡에 대해 "로켓프레시와 쿠팡플레이, 와우 멤버십과 무료배송 혜택을 융합해 고객의 재방문을 지속해 끌어낸 '원스톱' 이커머스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BYD 6% 급등 사상최고…테슬라는 5.3% 급락

19일 BYD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테슬라는 5% 이상 급락하며 고전하고 있다. 이날 BYD는 5분 만에 충전이 완료되는 새로운 충전 시스템을 발표했는데, 테슬라 슈퍼차저와 비교해 더 빨리 충전하고 더 오래 주행할 수 있다. 이에 18일 홍콩증시에서 BYD는 6% 가량 급등하며 최고가를 다시 썼다. 반면 최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정치 행보에 반발해 테슬라에 대한 반감과 불매가 이어지면서, 테슬라의 주가는 한달새 36% 이상 급락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5.34% 하락한 225.31달러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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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 18:02:58
온코닉테라퓨틱스·알테오젠·4월2일·한화 /articles/152280


◦방송: [오늘장 키워드 TOP7]

◦진행: 박명석 앵커

◦출연: 현정인 기자

◦제작: 황우정 PD

◦날짜: 2025년 3월 19일(수)


◇키워드1. '효자' 자회사

첫 번째 키워드는 제일약품, 그리고 제일약품의 연구개발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소식입니다. 이번에 개발 중인 이중표적 합성치사 항암신약 후보물질인 ‘네수파립’이 미국 FDA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서 빠른 개발과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 소식으로 어제 제일약품과 온코닉테라퓨틱스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장 초반 또한 둘 다 상승장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조금 조정되는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키워드2. 코스닥 '대장주'

코스닥 대장주인 알테오젠이 글로벌 빅파마 아스트라제네카의 연구개발 자회사인 메드이뮨과 2조원 규모의 ‘빅딜’을 해냈습니다. 알테오젠은 메드이뮨의 미국, 영국 법인과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원천기술 관련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2건 체결했습니다. 정확한 계약 규모는 계약금 4500만 달러 포함 13억5000만 달러 한화로 1조9565억원입니다. 즉시 수령하는 계약금만 660억원에 달합니다.


◇키워드3. 에너지 3법

전력망확충법·고준위방폐장법·해상풍력특별법 등 이른바 '에너지 3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은 이후 바로 어제 의결된 건데요. 시장에서는 의결 이후 두산에너빌리티·HD현대일렉트릭·효성 등 관련주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효성은 오늘 오전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키워드4. 4월2일

미국 정부가 4월2일 국가별 관세 명단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나라들이 미국과 교역에서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지속해서 피해를 주고 있고, 행정부가 이런 관행에 상응하는 상호관세를 발표하겠다고 예고해왔죠. 이에 미국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무역 관행을 중단하면 4월2일 전후로 관세를 피해갈 수도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키워드5. 한올바이오파마

한올바이오파마가 중국 하버바비오메드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의 라이선스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17년 하버바이오메드와 중화권에서 바토클리맙에 대한 개발과 사업권을 부여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요. 개발이 계속 지연되자,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1월26일 하버바이오메드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어제 라이선스 계약 중단 소식으로 인해 주가는 하락했으나, 오늘 오전은 소폭 상승하는 모습 보였습니다.


◇키워드6. 한화의 M&A

한화 그룹이 호주의 조선, 방위산업체 오스탈의 지분 9.9%를 인수해서 주요 주주로 올라섰습니다. 인수를 통해 글로벌 조선, 방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인데요. 한화는 지난해 한화오션을 통한 오스탈 인수를 시도했는데, 제안이 거절당하자 지분 공개매수에 나섰습니다. 오스탈은 미군 함정을 직접 건조하는 4대 핵심 공급업체 중 하나로, 미국 내 소형 수상함, 군수지원함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죠. 한화는 오늘 오전부터 상승세를 기록 중입니다.


◇키워드7. 치솟는 금값

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안전 자산 수요가 높아지자 금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국제 금값이 처음으로 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했는데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국내 은행권의 골드뱅킹 잔액도 사상 첫 1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기준 골드뱅킹 잔액은 9534억원으로, 지난해 말 7822억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21% 정도 늘었습니다. 1년 전인 5604억원과 비교하면 약 70%나 늘어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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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 15:02:45
이재명·동양철관·엑사원딥·K조선 /articles/152255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제공=한국거래소.


◇경찰, 이재명 대표 지킨다…'707 암살설'에 신변보호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신변보호 조치에 착수한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18일 오후 이 대표에 대한 신변 보호가 시작됐으며 종료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아울러 "신변 보호에 투입되는 인원이나 경호 방식은 안전상 이유로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민주당은 소속 의원 다수를 통해 '707 요원들이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 대표를 암살하려는 계획이 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전달받은 바 있다. 이에 민주당은 경찰에 이 대표에 대한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백악관이 콕 찍은 한국…美 주요 무역적자국 언급

17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당국자가 미국이 무역적자를 보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 중 하나로 한국을 거명했다. 케빈 해셋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유럽과 중국, 한국에 대한 무역 적자가 수년째 지속되고 있다"며 "이런 무역적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비관세 장벽이 있고, 관세가 높기 때문에 미국 기업들이 경쟁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헤셋 위원장의 발언은 한·미 FTA 협정으로 관세가 거의 없는 한국에 '비관세 장벽' 철폐에 대한 요구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작년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액은 557억달러(약 81조원)로 미국의 입장에서는 8번째로 무역 적자액이 많다.


◇동양철관이 뭐길래…코스피 7분간 멈췄다

18일 한국거래소 거래 시스템 오류로 코스피 전 종목 체결이 약 7분간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7분부터 11시44분까지 전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작동이 멈추고, 주식매매거래 체결이 중단됐다. 이후 증권가는 동양철관 거래체결 관련 장애가 발생하면서 거래소 매매체결 시스템이 전체 지연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동양철관은 시스템이 복구된 이후에도 호가가 거부되었고, 12시5분부터는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이날 동양철관의 주가는 전일 대비 167원(19.40%) 오른 1028원에서 3시간이나 정지됐으나, 오후 3시 거래가 재개된 뒤 상한가(29.97%·1119원)를 기록했다.


◇국민연금 수익률 연 6.8%…퇴직연금은 2% 왜?

18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2005년 12월부터 추산한 퇴직연금의 10년간 연 환산 수익률은 2023년 말 기준 2.07%에 그쳤다. 이는 2023년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마이너스 실질수익률인 셈이다. 그 이유로는 퇴직연금의 '계약형' 운용방식이 꼽힌다. 누적 수익률 연평균 6.82%를 달성한 국민연금은 '기금형' 운용방식을 채택하는데, 전문성과 규모의 경제를 모두 누리는 장점이 있다. 반면 '계약형'은 가입자가 민간 금융기관과 직접 계약을 맺고 스스로 적립금을 굴려야해서 경제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한은, 내달 첫 CBDC 테스트…10만명 '예금 토큰' 실험

한국은행이 내달부터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거래를 실험한다. 18일 금융권은 한은이 7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BNK부산)과 4월 초부터 3개월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실거래 실험 '디지털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은행 예금을 디지털 화폐인 '예금 토큰'으로 변환하여 편의점 등 실생활에서 결제해볼 수 있다. 예금 토큰은 현금으로도 재전환이 가능하다. 이번 실험을 통해 한은은 분산원장 기술 바탕의 CBDC를 활용해 자금을 거래하고 결제할 수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골드바 대신 골드뱅킹…3개 은행 잔액 1조 육박

통장 계좌를 통해 금을 사고팔 수 있는 '골드뱅킹'의 3개 은행 잔액이 9500억원을 돌파해 1조원을 눈앞에 뒀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골드뱅킹을 취급하는 KB국민·신한·우리은행 3사의 지난 14일 기준 골드뱅킹 잔액은 9534억원으로 나타났다. 3개 은행 잔액이 95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년 만에 약 70%나 증가한 수치다. 골드바 품귀 역시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공급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미 관세전쟁에 대한 우려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등하면서, 국내 투자자들 또한 금에 대한 투자 심리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하루 4조원 번 K조선…15척 싹쓸이 수주

지난 17일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이 각각 2조원대 규모의 대형 수주 계약을 체결하면서 하루에만 4조원이 넘는 수주액을 달성했다. 총 15척의 선박으로, 약 4조30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한화오션은 이날 대만 글로벌 해운사 에버그린으로부터 2만4000TEU급(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 총 2조3286억원 규모로, 2023년 한화오션의 매출액의 31.3% 수준이다. 또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1조9355억원 규모의 셔틀탱커 9척을 수주했다. 이는 2023년도 매출액의 24.2%에 해당한다. 양사의 계약은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강점으로 선전하는 중국 조선사를 제치고 채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월 서울 아파트값 올랐는데…토허제 해제 논란

지난해 말 하락했던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연초 상승한 가운데 일각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0.20% 상승했다. 특히 수요가 많은 강남4구가 포함된 동남권의 실거래가지수는 0.40% 증가해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는 1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남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검토 사실을 언급하면서 집값 상승과 투자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에 서울시가 시장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섣불리 토허제를 해제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딥시크 능가한다"…LG, 추론AI ‘엑사원 딥’ 공개

LG가 글로벌 추론 인공지능(AI) 모델에 견주는 ‘엑사원 딥(EXAONE Deep)’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LG AI 연구원은 17일(현지시각)부터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GTC)에서 이 추론AI가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에이전틱(Agentic) AI’ 시대로의 전환을 가져올 것이라 기대했다. ‘엑사원 딥-32B’은 '딥시크 R1'의 매개변수보다 현저히 적은 양으로도 중국과 미국의 AI모델과 유사한 성능을 보여,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 ‘엑사원 딥-32B’은 2025학년도 수능 수학 영역서 94.5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5∼10년 내 인간 수준 AI"…'알파고 아버지'의 예언

17일(현지시간)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 데미스 허사비스는 인간과 같은 수준의 AI 시대가 10년 이내 도래할 것이라 전망했다. 작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허사비스 CEO는 이날 런던 구글 딥마인드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향후 5∼10년 안에 많은 (AI) 기능이 전면에 등장하고 우리가 범용인공지능(AGI)이라고 부르는 단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AGI를 "인간이 할 수는 모든 복잡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시스템"이라 설명했으며, 다만 아직은 "목표(AGI)에 도달하기까지 상당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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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17:12:28
알테오젠 또 2조 기술 수출…지금 사도 될까요? /articles/152253


◦방송: [출발! 딜사이트] 질문들

◦진행: 여도은 앵커

◦인터뷰: KR리서치 김대준 대표

◦제작: 손세민 PD

◦날짜: 2025년 3월 18일(화)


국내 최고 증권 전문가들의 핵심을 꿰뚫는 수준급 증시분석. 시장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코너 '질문들'에서 오늘의 이슈와 따끈따끈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여도은= 첫 번째 주제부터 보겠습니다. 알테오젠 얘기입니다. 잭팟을 터뜨리고 있다. 지금 알테오젠 관련해서 호재가 여기저기서 쏟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최근에 나왔던 이슈 뭐가 있을까요?


◆김대준= 기술 수출과 관련된 내용이 있겠죠. 그런데 판단을 잘 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2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이 전일 발표 됐고, 이와 관련돼서 장 마감 근처에서 주가가 상승했죠. 알테오젠이 주사제 제형 치료 관련해서 최근에 머크사의 기술을 수출하지 않았습니까? 지난해에 7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이 있었고, 어제 아스트라제네카에 2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이 있었는데요. 앞으로 추가적으로 이 기술 수출에 대한 재료가 노출될 수 있느냐를 판단해야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암 치료제 관련해서 매출 규모 순위의 기업을 판단해보면 머크사가 압도적으로 1위이고요. 그다음에 아스트라제네카가 2위, 존슨앤드존슨이 3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머크사의 매출 규모가 2~5위의 매출 규모의 합과 대등합니다. 지난해 머크사에서 7조원의 기술 수출 성과를 냈지 않습니까? 아트라제네카는 2조원입니다. 나머지 기업들에 대해서 기술 수출이 나온다고 가정해보면, 그 규모가 3~4조 내외의 금액으로 향후에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기술 수출과 관련된 기대치를 이제부터는 조금 낮춰 잡아서 접근해야 될 것 같고요.


두 번째로는 다음 주에 프랑스에서 세계폐암학회(IASLC)가 있습니다. 아트라제네카는 영국 회사이죠. 그래서 폐암학회 전 단계에서 기술 수출과 관련된 성과를 냈다고 판단하고요. 이 부분은 어제 주가에 단기적으로 어느 정도 가격 형성이 진행됐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알테오젠을 현재 보유하고 계신 분들, 또는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 앞에 고점 돌파 여부가 굉장히 궁금하실텐데요.


◇여도은= 지난 11월에 기록했던 고점 말씀하시는 거군요?


◆김대준= 네, 지난 11월 고점 부근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통상적으로 주가의 고점을 돌파하는 과정에서의 기관화 과정이라고 많이 얘기하는데요. 고점 찍고, 조정 받고, 다시 재상승하는 흐름을 판단해 볼 때 보통 두 달 이상의 과정을 거치는 종목은 고점을 돌파한다고 봅니다. 그동안 매물을 소화하는 과정을 지나왔기 때문이죠. 알테오젠은 앞에 고점과 지금의 고점이 두 달 이상의 기간 차를 두고 있기 때문에, 고점 돌파의 가능성은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수출 관련한 규모적 측면이 크지는 않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고점 돌파 흐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장에서 고점 대비 주가가 다소 밀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요.


알테오젠이 오늘 장에 이어서 내일 장에도 흔들림이 나타난다면 그 시점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급등하는 주가를 기대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주에 있을 유럽의 폐암학회에 나서는 기업들이 알테오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유한양행도 있습니다. 수명 연장에 대한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바이오 섹터에서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는 종목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본다면, 저는 알테오젠보다는 유한양행이나 삼천당제약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도은= 사실 알테오젠의 어제 아스트라제네카와의 2조원 규모의 계약 소식은 그동안 할로자임과의 특허 분쟁 이슈가 있었잖아요. 이게 해소됐다는 모멘텀이 더 시장에서 랠리를 만든 게 아닌가 하는 분석도 있는데요.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는 어쨌든 기술적으로 수급적으로 봐도 알테오젠을 따라가기보다는 오히려 폐암학회 관련한 다른 종목들에 눈을 돌려두는 게 좋겠다는 말씀이시죠?


◆김대준= 랠리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주변 종목으로 주가 움직임이 전파되는 과정에서 다른 종목에서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여도은= 알겠습니다. 어제 급등한 알테오젠, 오늘 주가는 좀 조정을 받고 있는데요. 과연 추가적으로 오르게 될지는 좀 더 지켜보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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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16:22:12
美증시, 소비 회복에 저가 매수…2거래일째 반등 /articles/152210
출처=테슬라 홈페이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언급이 잠시 잠잠한 사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지난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오르며 경기침체 우려를 덜어냈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2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하면서 지난 1월의 소비 급감 충격에서 회복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지만 그래도 불확실성은 여전한 모습이다.


◇소매판매 회복세…3대 지수 이틀째 반등

-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이틀 연속 일제히 상승 마감해.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회복세를 보이자 투자자들이 경기침체 우려를 덜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8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6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1% 올라.

- 월가 투자은행들은 S&P500 지수의 올해 연말 목표치를 줄줄이 하향 조정해. 케빈 해셋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상호관세가 시작되는 다음달 2일까지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해.


◇6월 '미중 정상회담' 성사되나

-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케네디센터 이사회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머지않은 미래에(in the not too distant future)” 방미할 것이라고 밝혀.

- 구체적인 시점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오는 6월로 논의되고 있다고 알려져.

-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격화한 가운데 양국 정상이 만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려.


◇트럼프, 자동차 CEO들에 “안전벨트 매라”

-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관세 유예를 요청하는 자동차 업계 CEO들과 전화 회의를 하면서 "모두들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고 말해.

-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의 자동차 메이커 '빅3'로 알려진 GM, 포드, 스텔란티스의 대표와 통화하며 캐나다·멕시코 25% 관세에 따른 타격에 대한 자동차 업계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들어.

- 통화 후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자동차에 대해 1개월간 관세를 면제한다고 발표하며 일단 요구를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안전벨트' 언급은 결국 관세 부과를 대비하라는 메시지로 해석돼.


◇테슬라 5% 급락…8주 연속 약세

- 17일(현지시간)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는 4.83% 급락해. 8주 연속 하락하며 최장기간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한달동안은 30% 이상 주가가 빠져.

- JP모건과 웰스파고에 이어 미즈호증권의 비제이 라케시 애널리스트도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515달러에서 430달러로 하향 조정.

- 내달 16일(현지시간)까지 중국 내 테슬라 차량 소유주들에게 첨단 주행보조·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를 무료 체험판으로 제공한단 소식도 악재로 작용해.

- 같은 날 최대 경쟁업체 비야디(BYD)가 5분 만에 충전을 완료할 수 있는 새로운 충전시스템을 공개했다는 소식도 전해져.


◇시총 상위 10종목

- 1위 애플 0.24% 오르며 상승 전환에 성공해. 멜리우스 리서치 분석가들은 시리의 AI 출시 지연 소식이 오히려 기회라고 말해. 몇 년 전 아이폰X로 업그레이드한 것처럼, 곧 아이폰 라인업을 혼합하고 폰더블폰을 추가하며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해석해. 알리바바와 협력해 현지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도 호재이며, 애플이 관세 면제 협상을 할 가능성이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언급해.

- 7위 버크셔 해서웨이 1.78%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그간 큰 변동성에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 최근 일본 종합상사 5곳의 주식을 매입했고, 2023년6월과 비교했을 때 각각 1%p 이상씩 늘리면서 계속해서 지분을 확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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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09:00:35
삼성전자·이재용·비트코인·우리금융 /articles/152198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제공=삼성그룹


◇코스피 2600선 탈환…삼성전자 5%대 급등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2600선을 회복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3%(44.33포인트) 상승한 2610.69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21.96포인트(0.86%) 상승한 2588.32로 출발한 뒤 상승 흐름을 타면서 장중 26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특히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5.30% 급등하며 5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SK하이닉스(0.73%), 한화에어로스페이스(6.81%), 현대차(0.25%), NAVER(1.44%) 등이 상승 마감했다.


◇'사즉생' 주문한 이재용…"독한 삼성인 되자"

최근 삼성전자를 둘러싼 위기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 임원들에게 "삼성다운 저력을 잃었다"며 "'사즉생'의 각오로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이 회장은 전 계열사 부사장 이하 임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삼성다움 복원을 위한 가치 교육'에서 "삼성은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존의 문제에 직면했다"며 "경영진부터 통렬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질책했다. 이어 "당장의 이익을 희생하더라도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위기라는 상황이 아닌,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라며, 참여진들에게 '위기에 능하고 역전에 능하며 승부에 독한 삼성인'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크리스탈 패를 제공했다.


◇트럼프 탓에 불안불안…美주식 대신 금 ETF로 돈 몰린다

미국의 관세 정책에서 시작된 경제 불안정으로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금 상장지수펀드(ETF)의 매집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관세, 그린란드 합병 발언, 우크라이나 종전 등 여러 급진적인 정책으로 인해 안전 자산으로 대표되는 금에 대한 투자 심리가 크게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올해 유럽 시장 금 ETF의 금 보유량은 3.6% 증가한 1334.3톤, 미국 시장의 금 ETF 금 보유량은 올해 들어 4.3% 증가한 1649.8톤을 기록했다.


◇홈플, 알고도 팔았나…2월 유동화채권 1500억 발행

홈플러스의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 발행량이 회생신청 직전인 지난달에 2년만의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홈플러스가 이르면 지난해 말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인지했을 수 있다며, 이를 알고도 단기채권을 발행했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신영증권의 2023∼2025년 월별 홈플러스 ABSTB·기업어음(CP)·단기사채 발행 현황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ABSTB 월별 발행액은 지난달 1518억원으로 최근 2년새 가장 많았다. 또 지난해 신영증권이 주관한 홈플러스의 ABSTB 발행은 전년 대비 30.3% 늘었다.


◇비트코인 전략비축?…한은 “외환보유액 편입 검토 없다”

한국은행이 비트코인의 외환보유액 편입에 대한 첫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한은은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의 서면 질의에 “비트코인의 외환보유액 편입에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현재까지 비트코인의 외환보유액 편입에 관해 논의하거나 검토한 바가 없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가격 변동성이 높다는 점과 국제통화기금(IMF)의 외환보유액 산정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 점을 꼽았다. 한편 지난 6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비트코인 전략 비축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北, 비트코인 보유량 전세계 3위…비결이?

해커 조직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가상화폐 해킹을 해왔다는 의혹을 받는 북한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미국과 영국에 이어 3번째로 많다고 밝혀졌다. 17일(현지시각) 바이낸스 뉴스와 아크햄인텔리전스 등에 따르면 북한의 해킹 조직 라자루스가 한화 1조6500억원에 달하는 1만3562비트코인(BTC)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1일 바이비트에서 2조1000억원 가량의 코인이 해킹으로 탈취된 바 있는데, 이 또한 라자루스의 소행인 것으로 짐작된다. 탈취당한 코인 중 대부분은 이더리움이었으며, 북한이 이중 상당수를 비트코인으로 전환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금융 경영평가 3등급…보험사 인수 ‘제동’ 건 금감원

우리금융지주의 경영실태평가 등급이 기존 2등급에서 3등급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우리금융이 추진 중이던 동양생명·ABL생명 인수에 제동이 걸렸다. 17일 금감원에 따르면 우리금융의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 등 내부통제 부실 및 리스크 관리 실패가 주요 등급 하락 사유로 지목됐다. 금융지주사가 자회사나 계열사를 새롭게 편입하기 위해서는 경영실태평가에서 2등급 이상을 받아야 하나, 조건부 승인도 가능하다.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5월쯤 정례 회의를 거쳐 승인 여부를 최종 의결할 전망이다.


◇서울 '국민평형' 14억원…강남3구는 20억원 넘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의 국민평형 가격이 3년3개월 만에 평균 20억원을 초과했다. 서울 전체 아파트 평균 가격 역시 지난달 14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된 여파가 큰 것으로 보인다. 1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국민평형 아파트(전용면적 84㎡)의 평균 거래가격은 14억3895만원으로 전월(13억6859만원) 대비 5.14% 상승했다. 직방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 해제와 함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대출금리 하락"이 예상되며, 이에 "실거주 수요가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거래량이 증가했고 가격도 탄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무주택청년만 보세요…연 2.2%에 3억 빌려준대!

국토교통부가 이달 말 무주택 청년의 주택 구입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주택드림대출’을 출시한다. 청년주택드림대출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지난해 2월 출시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과 연계된 전용 대출 상품이다. 소득 7000만원(맞벌이 기준 1억원) 이하의 만 20~39세 무주택 청년이라면 최대 3억원(신혼 4억원)을 최저 연 2.2%의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이는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 대비 절반 수준이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가입자가 청약에 당첨됐을 때, 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났고 1000만원 이상 납부했다면 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백악관이 아니라 황금관?…사방에 금장식 도배

지난 1월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금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백악관 집무실의 선반이나 벽난로 위는 황금장식과 금박 소품들이 가득하며, 벽에는 대형 초상화들이 빽빽하게 장식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 벽에 걸린 그림의 수가 8주 만에 3배 넘게 늘었다고 전했다. 또 CNN은 "(벽면이) 너무 빽빽해져 그림들끼리 공간을 두고 경쟁할 정도"라며 "오벌 오피스가 좀더 갤러리 쇼룸처럼 변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의 과시적 취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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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17:49:43
'사즉생' 각오한 삼성전자…10만전자 올까요? /articles/152189


◦방송: [출발! 딜사이트] 질문들

◦진행: 여도은 앵커

◦인터뷰: KR리서치 김대준 대표

◦제작: 손세민 PD

◦날짜: 2025년 3월 17일(월)


국내 최고 증권 전문가들의 핵심을 꿰뚫는 수준급 증시분석. 시장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코너 '질문들'에서 오늘의 이슈와 따끈따끈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여도은= 오늘 질문들은 이 주제를 위해서 마련한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사즉생’ 어떻게든 죽을 힘을 다해서 (위기) 극복을 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지금 장중에 5% 넘게 급등을 했고요. 이렇게 올라간다면 다들 슬금슬금 ‘6만전자, 8만전자, 10만전자’ 이야기가 나올 텐데요. 오늘의 급등, 이재용 회장의 발언이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김대준= 삼성전자가 지난번에 자사주 매입 얘기가 시장에 나왔을 때 6~7%의 상승을 보여주고, 참 오랜만에 주가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죠. 아직까지는 박스권을 돌파하는 모습은 아닙니다. 6만원을 돌파하기 전까지는 아직 박스권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가능성을 두고 한번 판단을 해 보죠.


삼성전자가 8만원이 아니고 10만원, 20만원 갈 수 있는 계기가 뭐가 있을까요?


◇여도은= HBM(고대역폭 메모리)이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쪽에서 뭔가 숫자로 찍혀야 되겠죠
?


◆김대준= 그건 좀 먼 얘기고요, 현 시점에서 좀 현실적으로요.


◇여도은= 자사주 매입이나 소각 관련해서…


◆김대준= 그것도 6~7만원까지는 가능성을 두고 있지만, 10만원을 넘어가는 이슈가 발현될 수 있는 내용으로는 첫 번째로 인텔입니다.


◇여도은= 인텔이요?


◆김대준= 인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많아요. 애플, 브로드컴, TSMC, 퀄컴 등 많습니다. 그런데 한번 따져보죠. 애플은 시너지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휴대폰 사업이기 때문에요. 그다음에 최근에 나온 TSMC는 독과점 문제가 있습니다. 브로드컴이나 퀄컴 등 회사들은 회사의 자본력이 그렇게 크지 않아요. 인텔이 한 120~130조원까지 현재 얘기가 되고 있거든요.


삼성전자의 경우 물론 (인텔이) 미국 기업이기 때문에 한국 기업의 인수를 용인하지는 않겠지만, 협업 내지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적 제휴 관계는 형성될 수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파운드리 쪽의 성장성(이 기대될 수 있고요).


두 번째로 주가가 10만원 이상을 갈 수 있는 가능성이라고 볼 수 있는 AP(모바일 시스템 반도체) 엑시노스. 저는 이게 삼성전자가 10만원 돌파할 수 있는 재료적 가치를 포함하고 있다고 판단이 되고 있거든요. 삼성전자에서 매년 자체 AP를 발표하지만, 이게 발열이나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현재 상용화되지 않고 있거든요.


이거를 자체 AP로 장착했을 때의 이익은, 연간 10조(의 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 그러니까 퀄컴에 로열티로 주는 돈이 연간 10조원이거든요. 이 부분이 개선이 된다면 당연히 삼성전자가 10만원 이상의 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해석되고 있고요.


회사에서 나오는 내용을 보게 되면, 올 하반기부터 ‘갤럭시 Z 플립’에 대해서도 적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들이 삼성전자 10만원 이상의 재료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는 측면으로 해석이 가능하고요. 이 부분은 당장의 내용이 아니고, 얘기가 계속 시장에서 조명을 받게 되면 주가는 한 단계씩 올라가겠죠. 인텔과 엑시노스에 대한 재료 가치를 가지고 있다라는 측면으로 판단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도은= 목표 주가는요?



◆김대준= 저는 1차 목표가로 6만5000원 정도.



◇여도은= 목표가는 왜 이렇게 아쉽죠? 6만5000원이요.



◆김대준= 엑시노스가 재료화됐을 때는 10만원 넘어갈 겁니다.



◇여도은= 알겠습니다. 자, 일단 삼성전자의 주가 5만7000원을 넘어서는 움직임 보이고 있는데요. 외국인 매수세 돌아오고, 그리고 엑시노스 관련한 이슈 다시 붙어서 10만전자의 날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KR리서치 김대준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대표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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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16:41:55
저가 매수에 美증시 급등…FOMC·엔비디아GTC 주목 /articles/152156
출처=엔비디아 홈페이지


미국 소비심리 둔화에도 불구하고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2%대 상승했고 다우 지수도 1% 넘게 올랐다. 미국 3대 지수가 동반 상승한 것은 지난 7일 이후 처음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 속에 굵직한 이벤트들이 몰려있는 중요한 한 주가 시작됐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비롯해,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기준금리 결정이 예고되어 있다.


◇3대 지수 동반 상승…나스닥 2.61% 급등

- 소비심리가 악화됐지만 투자자들은 그동안 떨어진 가격 매력에 더 주목하며 저가 매수세에 나서. 오락가락하는 관세 행보를 이어가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은 아무 발언을 하지 않았던 것도 호재로 작용해.

-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6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1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1% 올라.


◇트럼프 '6개월 임시예산안' 서명…셧다운 모면

- 1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6개월 임시예산안에 서명해. 이에 따라 연방정부의 일부 업무가 정지되는 '셧다운'을 피하게 돼.

- 임시예산은 올해 9월 말까지 전체 예산 규모를 전년도 수준으로 유지하되, 국방 분야 지출은 60억달러(약 8조7000억원) 정도 늘리면서 비국방 지출을 130억달러(18조9000억원) 정도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어.

- 야당인 민주당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임시예산안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민주당 상원의원단 수장 척 슈머 원내대표가 찬성 입장을 밝힌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해.


◇美국무 “상호관세 후 양자협정 통해 새 협정”

- 16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내달 2일부터 시행되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예고와 관련해 "우리는 기준선(baseline)을 재설정하고 이후 국가들과 잠재적인 양자 협정을 체결할 수 있다"고 말해.

- 그는 '새로운 기준선'으로 공정성과 상호성을 제시하며, "왜 이들 국가가 상호관세를 좋아하지 않는지 이해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상태를 설정할 것이고, 그들이 원한다면 협상을 할 수 있다"라고 덧붙여.


◇엔비디아 'GTC 2025' 17일 개최

- 17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2025'가 개최돼. 올해 주제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AI와 가속 컴퓨팅’으로 알려져.

- 내년에 출시할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시리즈 '루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고, 최신 GPU 블랙웰의 성능을 향상시킨 ‘블랙웰 울트라’도 발표할 것.

- 18일 오전 10시(현지시간)에 예정된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이 반도체 산업에 미칠 영향이 주목돼.


◇시총 상위 10종목

- 1위 애플 1.82% 올라. 올 하반기에 예정된 에어팟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실시간 통역 기능을 탑재한다는 보도가 나와. 애플의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19와 연동될 예정으로 알려져.

- 2위 엔비디아 5.27% 뛰며 120달러선을 회복해. 협력업체인 폭스콘의 긍정적인 실적전망 덕분. 리우 영 회장이 폭스콘의 2025년 AI 서버 매출이 1조 대만달러(약 44조원)를 초과할 거라고 밝혀, 향후 엔비디아의 GPU 수요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 3위 알파벳 1.75% 올라. 구글 딥마인드가 주력 AI 모델인 '제미나이 2.0'을 기반으로 로봇 분야에 중점을 둔 AI 모델 ‘제미나이 로보틱스’와 ‘제미나이 로보틱스-ER‘을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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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08:58:59
호재 실종에 하락세 지속…8만2000달러대 급락 /articles/152155
암호화폐 관련 이미지. /출처=이미지투데이


가상자산 시장이 이렇다 할 호재를 맞지 못하면서 2개월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30분(현지시간 16일 오후 7시3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4.34% 하락한 8만2333달러(약 1억19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월17일 9만6000달러대에서 거래되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 사이 15% 가까이 급락했다.


이날 비트코인 외에도 이더리움(3.23%), 리플(4.31%), 솔라나(7.39%) 등 주요 알트코인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이같은 약세를 보이는 것은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시장이 기대한 만큼의 호재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7일 미 백악관에서 열린 ‘가상자산 서밋’에서 미 정부가 추가적으로 암호화폐를 매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이 암호화폐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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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08:35:23